[프라임경제]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이 지역 씨름 꿈나무들을 격려하며 전통 씨름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당진종합운동장 씨름장에서 '2026년 당진시체육회장·당진시교육장배 꿈나무 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진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지도자, 당진시체육회 및 씨름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당선인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운영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 엘리트 학생선수들의 대회 소식을 접하고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당진시는 꿈나무 씨름대회를 통해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수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천하장사 박정석과 태백장사 홍승찬, 소백장사 박대한을 비롯해 현재 실업팀에서 활약 중인 김종선(문경시청), 이용욱(영암군청) 선수 등이 당진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선수 발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통 씨름의 현실에서 당진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김기재 당선인의 현장 방문은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대회가 제2의 천하장사를 꿈꾸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은 "우리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이어가고 우수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체육 기반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당진시체육회와 협력해 씨름을 비롯한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육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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