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애니가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남다른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올데이 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ANNIE IN NEWYORK #2 | ALLDAY PROJECT'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애니가 미국 뉴욕에서 컬럼비아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졸업하는 과정이 담겼다.
애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과제를 수행하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평범한 대학생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4월 30일 학교 마지막 수업이 끝났다. 이제 기말고사 하나만 남았다"며 "오늘은 최대한 공부를 해놓고 친구들과 놀러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는 "작품을 60개 외워야 한다"며 새벽까지 공부를 이어갔다. 이어 "이제 핸드폰을 옆으로 치워놓고 공부하겠다. 3시간 뒤 마지막 기말고사가 있다. 마지막 3시간을 불태워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시험을 마친 뒤에는 성적도 공개했다. 애니는 "아침에 다른 수업들 성적이 다 나왔다.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했는데 하나는 A+, 하나는 A-다"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공개했다. 또 "우리 학교는 졸업하려면 체육 수업을 들어야 한다"며 "체육 수업도 모두 출석해서 PASS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애니는 컬럼비아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고, 멤버 타잔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했으며, 올데이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휴학했다가 활동 공백기에 복학해 학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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