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는 이현이가 스페셜 선생님으로 출연해 남편 홍성기 씨와의 첫 만남을 비롯해 연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송해나는 "이현이는 만남부터 결혼까지 정말 빠르게 진행된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현이는 "저는 금방 사랑에 빠지는 편이다"라며 스스로를 '금사빠'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남편과의 첫 만남이 4대4 미팅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원 4명과 모델 4명이 함께 만났는데, 미팅이 끝난 뒤 다 같이 클럽으로 이동했다"며 "처음 만난 날 밤을 꼬박 새우고 다음 날 아침 7시쯤 헤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첫 만남부터 남편에게 호감을 느꼈다는 그는 "저는 얼굴을 많이 보는 편인데, 처음 보자마자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중에 들어보니 남편도 그날 저를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하더라. 이후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의 매력도 자랑했다. 이현이는 "남편 키는 182cm이고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승철은 "거 봐"라며 감탄했다.
탁재훈은 두 사람의 빠른 전개에 "그 정도 속도감은 있어야 한다. 우리 학생들은 너무 슬로비디오"라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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