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앞머리 변신 소식과 함께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젤은 25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에 "앞머리 잘랐오"라는 귀여운 글과 더불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인증하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먼저 눈길을 끈 사진은 세피아 톤의 아늑한 분위기 속 지젤의 내추럴한 민낯이 담긴 컷이다. 지젤은 화장기 없는 완벽한 무결점 피부에 머리를 가볍게 묶어 올려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여고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새로 자른 시스루 뱅 앞머리는 그녀의 자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턱에 손가락을 살짝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수한 모습은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메이크업을 마친 후의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요염하고 섹시한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그래픽 티셔츠를 입은 지젤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길게 뺀 고양이 같은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 그리고 양 볼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치명적인 메이크업은 그녀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보라색 폰 케이스를 쥔 손끝의 블랙 네일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면서도 힙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잘했어", "사랑해, 지젤" 등의 댓글로 지젤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서울 고척돔 공연을 시작으로 북남미와 유럽을 포함한 ‘싱크 : 컴플렉시티(SYNK : COMPLaeXITY)’ 투어를 전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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