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사나가 의상 이슈에 대한 심경을 전한 뒤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트와이스 사나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못 올린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비하인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하늘색 셔츠와 블랙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몰리면서 포토타임이 두 차례로 진행됐다. 1회 차에는 사진기자가, 2회 차에는 영상기자가 촬영했다.
사나는 플라워 패턴의 미니드레스 스타일 의상을 선보였지만, 의상 앞부분이 피팅 당시와 달리 풀린 상태였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사나는 같은 날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피팅할 때는 앞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한 상태로 입었는데, 행사장에 들어갈 때 정신이 없어 거울을 보지 못했다'며 '의상이 벌어진 상태로 촬영되고 있는 줄도 대기실에 들어와서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그래도 피팅 때처럼 못 나가서 속상했는데 말이 많아서 더 속상하네. 아닌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8개 도시 11회 공연 규모의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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