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모자를 푹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지만, 감출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에스파 공식 SNS에는 “When in Everland(에버랜드에 왔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카리나의 에버랜드 방문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카리나는 검은색 야구모자를 깊게 착용한 채 인파가 몰린 놀이공원을 찾았다.
얼굴 상당 부분을 가려 일상을 즐기려 했으나, 빚은 듯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숨길 수 없었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단번에 카리나임을 알아볼 수 있는 여신급 비주얼이 절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레드 컬러 민소매 톱에 회색 카디건을 가볍게 걸친 스타일링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놀이공원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카리나는 사파리 버스에 탑승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을 보냈다.

호랑이와 곰이 다가오자 놀라고 무서워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눈앞에 나타난 기린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해맑은 미소와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판다월드를 찾은 카리나는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직접 마주하자 감격한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만끽하는 순간도 포착됐다. 회전 놀이기구에 올라탄 카리나는 눈을 질끈 감으며 긴장한 기색을 보이다가도, 이내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해맑게 웃는 모습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모자를 써도 카리나인 걸 알겠다”, “카리나 아름다운 여왕”, “놀이공원에서도 화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5월 29일 정규 2집 'LEMONAD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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