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차태현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500회 특집 게스트로 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가운데 김준호, 김종민, 김희철이 금 거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절 차태현에게 받은 금 1돈을 팔기 위해 금은방을 찾았다. 김종민은 "차태현 형이 전 스태프에게 금 1돈씩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차태현은 지난 2017년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금 1돈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KBS 소속 PD에게는 전하지 않았다. '김영란법' 때문이었다.
김준호는 차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2018년에 준 금 있잖아. 김종민이 팔러 왔다"고 고자질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그거 돈 꽤 되겠네. 그거 팔으라고 준 거야. 네가 가지고 있어서 뭐해"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90만 원에 팔아서 나 5만 원만 떼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