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10 충격 역전패' 설욕 노리는 KIA 라인업 떴다! 김도영 지명타자-변우혁 8번 3루수, 20살 1라운더 2승 도전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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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김도영이 1회초 2사 후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마이데일리KIA 타이거즈 변우혁이 1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서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이정원 기자] KIA 타이거즈가 전날의 아쉬운 패배를 딛고 설욕에 나선다.

이범호 감독이 지휘하는 KIA 타이거즈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가진다.

KIA는 전날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9-4로 앞선 상황에서 9회말을 맞이했는데, 마무리 성영탁이 무너진 것이다.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졌다. 김범수가 올라와 힘을 냈지만 ⅔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날 KIA는 김호령(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변우혁(3루수)-박민(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KIA 선발은 김태형. 올 시즌 1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 5.20을 기록 중이다. KT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했다. 승패 없이 평균자책 5.06을 기록 중이다.

한편 KT는 최원준(우익수)-김민혁(좌익수)-안현민(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이정훈(1루수)-류현인(2루수)-허경민(3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KT 선발은 보쉴리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로건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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