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세수조차 하지 않은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증명했다.
지난 20일 수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파리 브이로그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해외 일정과 여행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수지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수지는 공항 라운지에서부터 민낯으로 등장하며 “오랜만에 브이로그를 가져왔다. 게으른 유튜버가 돌아왔다”고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수지는 비행기 안에서는 기내식으로 짬뽕과 샐러드, 라면 등을 주문했다.

파리 숙소에 도착한 그는 직접 챙겨온 옷과 신발, 액세서리들을 정히하면서 소개하고, 장을 봐온 물건들도 수납장에 차분히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수지는 낯선 현지 날씨 때문에 컨디션 난조를 겪기도 했다. 그는 “너무 추워서 큰일이다. 감기약을 먹고 자야겠다”며 어머니가 타준 따뜻한 차와 감기약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이후 한 시간도 채 자지 못한 채 이른 아침 산책에 나선 수지는 “노 세수 외출이다. 노 세수 예스 양치”라고 고백하며 수지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 비니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파리 거리를 걷는 모습에서는 세안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수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거 한 2년 뒤에 올리면 되겠다. 나 아픈가 봐. 드라마 끝나면 항상 감기가 걸린다. 왜일까?”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파리의 여명이 밝아올 무렵 수지는 원하던 빵집에 도착해 커피와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수지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그는 “행사 다녀오면서 비행기에서 편집해 버렸다”며 “저는 ‘현혹’ 촬영을 무사히 마쳤고, 곧 ‘실조찬’도 개봉을 앞두고 있고(아마도..!) 요즘은 ‘하렘의 남자들’ 촬영을 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 달라”고 적었다.
현재 수지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과 디즈니+ 시리즈 ‘현혹’, 그리고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의 공개를 앞두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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