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자랑…"아침 만들어주고 출근"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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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박은영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 MBC '전참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셰프 박은영이 하석진 닮은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박은영 셰프와 아일릿 멤버 민주와 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결혼한 박은영의 신혼 이야기가 공개됐다. 홍현희가 신혼여행에 대해 묻자 박은영은 "하와이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스노클링도 하고 생각보다 액티비티가 많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홍현희는 의미심장하게 "액티비티"를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의아해하자 홍현희는 "신혼여행 안 가보셨냐"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공개된 결혼식 영상에서는 박은영의 남편도 등장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신랑 인상이 정말 좋다"고 칭찬했고, 신혼집 VCR에서는 곳곳에 놓인 커플 아이템과 동료 셰프의 축하 선물들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박은영은 "손종원 셰프님이 브라이덜 샤워도 해주셨다"며 "여동생 시집보내는 마음으로 많이 챙겨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집 안에 마련된 대형 와인 셀러가 공개되자 양세형은 "술 코드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은 "일 끝나고 저녁에 와인도 자주 마시고 소맥도 마신다"고 답하며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매니저는 박은영의 연애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워낙 일밖에 모르고 사는 분이라 연애도 안 하실 줄 알았다"며 "홍콩에 자주 다녀오시길래 이상했는데 어느 날 연애 중이라고 하시더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은영의 남편에 대해서는 "셰프님이 이상형으로 배우 하석진을 자주 언급했는데 외모가 조금 닮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성격도 굉장히 차분하고 직원들에게도 늘 젠틀하다"며 "가게에 올 때마다 90도로 인사하고, 은영 셰프를 정말 잘 챙겨준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셰프 박은영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 MBC '전참시'

실제 VCR에서도 남편의 다정한 면모가 드러났다. 박은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남편이 미리 준비해 둔 요거트를 꺼내 먹었다. 그는 "제가 아침을 잘 안 먹어서 남편이 요거트처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 만들어두고 출근한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남편과 전화 통화를 나누며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은영이 "오빠 뭐해?"라고 묻자 남편의 다정한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목소리도 정말 스윗하다"고 감탄했다.

셰프 박은영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 MBC '전참시'

이에 이영자는 "언니랑 있을 때는 저런 미소가 안 나왔는데?"라고 농담을 던졌고, 박은영은 남편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한 살 차이"라고 답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5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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