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로빈과 그룹 LPG 출신 김서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로빈과 김서연은 20일 각자의 SNS를 통해 "저희에게 정말 감사하고 좋은 일이 생겼다"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번 프랑스 여행을 떠나면서 초기 임신 상태라 걱정도 정말 많았는데 긴 일정 동안 아기가 너무 잘 버텨준 덕분에 무사히 이렇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칸 영화제 일정이 확정됐을 때쯤 찾아와준 아기라 태명은 '깐느'"라며 "아직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떨리는 마음이 크지만, 늘 로부부를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희 깐느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빈과 김서연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같은 해 11월 계류유산을 겪었다고 직접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임신 소식은 지난해 겪었던 아픔 이후 8개월 만에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로빈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으로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서연은 그룹 LPG와 차니스에서 송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 이하 로빈, 김서연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로부부입니다
저희에게 정말 감사하고 좋은 일이 생겼어요.
이번 프랑스 여행을 떠나면서
초기임신 중이라 걱정도 정말 많았는데,
긴 일정 동안 너무나 잘 버텨준 덕분에
무사히 이렇게 소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칸 영화제 일정이 확정됐을 때쯤 찾아와준 아기라
태명은 "깐느"예요 🇫🇷
아직 모든 게 조심스럽고 떨리는 마음이 크지만,
로부부를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
프랑스 가족들에게 임밍아웃하는 과정은
오늘 로부부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저희 깐느도 따뜻하게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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