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정말로 강한 2번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한번 2번 최형우 카드를 꺼냈다.
삼성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7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김지찬(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박승규(우익수)-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김도환(포수)-김상준(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등말소는 없다.
최형우는 지난 18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2번 타순으로 출전한다. 이날 최형우는 2009년 7월 21일 넥센 히어로즈전(현 키움) 이후 6176일 만에 2번으로 출전, 4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전날(19일) 박진만 감독은 상대 선발과 팀 상황을 고려해 얼마든지 2번 최형우를 쓸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곧바로 2번 최형우를 가동한다.
선발투수는 장찬희다. 16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 중이다. 한화전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91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삼성은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어제 연장 승부 끝에 3-3 강우 콜드 무승부로 아쉽게 6연승에는 실패했다. 이날 다시 6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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