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최근 배우 정경호와의 결별 소식을 전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메인 보컬 자리를 향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낸다.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리수'가 숏폼 드라마 OST '별이 쏟아지는 밤'의 가창을 제안받고 본격적인 녹음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별이 쏟아지는 밤'을 만든 유재석은 "이 곡이 여름 시즌송으로 딱이다"라면서 '효리수'와 어울리도록 편곡한 버전을 내놓는다. 하지만 "음역대가 높은데 '효리수'가 고음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에 잠긴다.
이에 '효리수'는 유재석과 밀당을 벌이며 거래를 제안한다. 유리는 유재석이 연출하는 숏폼 드라마에 관심을 보이며 "여주인공이 욕심난다"고 어필하고, 허경환의 여장 캐릭터 '허인옥'과 뜻밖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여기에 유리는 파격적인 패키지 제안까지 내놓아 과연 유재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반면 수영과 효연은 음악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편곡 버전을 들은 효연은 "곡이 풍부해져서 욕심이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에 하하와 주우재가 투자를 유도하자 수영은 "선 가창 후 입금인 거냐?"라고 되물으며 황당해한다. 하지만 이내 효연, 유리와 선을 긋고 메인 보컬을 노리는 고음 오디션을 펼친다. 과연 수영이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수영은 최근 배우 정경호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약 1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지난 9일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양측은 바쁜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으며, 앞으로는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효리수가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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