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허남준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과거를 공개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47회 말미에는 허남준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허남준을 향해 "새로운 로코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허남준은 삼전닉스 같은 남자다. 어디까지 오를지 감도 안 온다'는 반응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회차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의 말을 인용해 "로맨틱 코미디는 남자 주인공이 잘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허남준은 "(감독님이) '컷!' 하면 '멋있게 좀 해봐'라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배우 데뷔 전 허남준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호프집, 백화점, 구두 매장 등 여러 직업을 거론한 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경험도 소개했다.

특히 유재석은 "소장님이 '벽돌 잘 나르게 생겼네'라며 바로 현장으로 오라고 했다더라"며 "남준 씨가 건물을 여러 채 올렸다고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남준은 "(소장님이) '너 번호 뭐냐. 다른 현장 가면 너 불러줄게'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귀여움을 엄청 받았네"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허남준은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주연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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