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저격' 빠니보틀, 김선태에 출연료 네고…"인테리어 하느라 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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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이 출연료를 직접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라꼰즈'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출연료를 직접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빠니보틀이 출연료를 직접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라꼰즈'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라꼰즈'에는 '파김치갱'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미뤄둔 일들을 처리하는 '어드민 나이트(Admin Night)' 콘텐츠가 공개됐다. 약 6개월 만에 다시 뭉친 멤버들은 각종 행정 업무와 자기 관리를 함께 해결하며 시간을 보냈다.

빠니보틀이 출연료를 직접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라꼰즈'

이날 멤버들은 공과금을 납부하고 개인 업무를 처리하던 중,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출연료 협상에 나섰다. 특히 곽튜브는 빠니보틀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형이 최근 인테리어를 하느라 돈이 부족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료를 조금 할인해 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빠니보틀이 출연료를 직접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라꼰즈'

이에 김선태 주무관은 "20% 정도까지는 생각해볼 수 있다"고 답했고, 멤버들은 15%를 시작으로 17% 등 구체적인 수치를 제안하며 협상을 이어갔다. 결국 양측은 17.5% 할인이라는 절충안을 도출하며 유쾌하게 통화를 마무리했다.

빠니보틀이 출연료를 직접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라꼰즈'빠니보틀이 출연료를 직접 깎아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 유튜브 채널 '라꼰즈'

빠니보틀의 이번 모습은 최근 보여준 발언과 대비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채널 십오야' 영상에서 연예인 출신 크리에이터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당시 빠니보틀은 "연예인들은 결국 돈 냄새를 맡고 들어온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처음부터 직접 안타를 치며 성장했지만, 일부는 이미 3루에 서서 시작하고도 스스로 실력만으로 올라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맨땅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소신을 드러냈다. 다만 이후 콘텐츠에서는 출연료를 깎아달라고 부탁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저격할 때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모습", "출연료 협상마저 콘텐츠가 된다", "멤버들 티키타카가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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