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르헨티나가 알제리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 리오넬 메시가 해결사로 나섰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와의 J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5분 만에 알제리의 골문을 열었다.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알제리도 전반 8분 득점이 취소됐다. 마자의 스루패스를 받은 샤이비가 오른발 원터치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18분 아르헨티나가 선제골을 넣었다. 메시가 해결사로 나섰다. 로드리고 데 폴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알제리전은 메시의 A매치 통산 200번째 경기이며 6회 연속 월드컵 출전 기록을 썼다. 메시는 자신의 대기록을 자축하는 자축포를 쏘아 올렸다. 또한 월드컵 통산 14호골로 최다 득점 기록(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에 단 두 골만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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