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내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VIP 시사회에 등장했다. 결혼 1년 차이자, 연애 11년 차이기도 한 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눈동자' VIP 시사회가 개최됐다.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가장 마지막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같은 공식석상에 참석한 것은 결혼 이후 처음이다. 김우빈은 시사회 후 무대 앞에서 촬영한 신민아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신민아는 16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내가 꼭 오라고 했다. 촬영 중이라 바쁠 텐데도 와줘서 든든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애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랑꾼 남편으로는 현빈도 빼놓을 수 없다. 현빈은 지난 2022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진 후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복귀했다.
현빈은 손예진의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어쩔수가없다' 피켓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현장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뒤풀이 현장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현실판 리정혁, 윤세리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때로는 응원하는 동료로, 때로는 든든한 남편으로. 김우빈과 현빈의 훈훈한 외조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워너비 부부다",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멋지다", "잘 어울리는 부부", "웃는 게 닮아가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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