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윤진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동은과 박현경, 김민별, 신지애, 박민지, 서교림 등 국내 주요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나흘간 약 1만8000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았다.
우승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솔이 차지했다. 양윤서는 1타 차로 준우승했다. 김민솔은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우승과 함께 우승 상금 4억원, 부상으로 GLE 450을 받았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처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총상금을 15억원으로 늘리고 선수 지원과 대회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우승자에게는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출전권도 함께 제공했다.
현장 마케팅도 강화했다. 벤츠코리아는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한 주요 차량을 전시하고, G-클래스 존과 컬렉션 샵 등을 운영해 관람객 체험 요소를 확대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 첫 해에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자오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골프 대회로 더 큰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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