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송경창)는 최근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미래 에너지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15일 'AI 시대, 4세대 원자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산업 성장과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받는 4세대 원자력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원자력 분야 권위자인 황일순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황 교수는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UNIST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장 등을 지낸 국내 대표 원자력 전문가다.
황 교수는 AI 시대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차세대 원자력 기술에 대한 전략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4세대 원자로의 안전성, 자원 활용성, 지속가능성 측면의 강점과 함께 미래 에너지 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과제를 제시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 에너지 전환과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의 접점을 모색했다.
앞으로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유망 기술과 정책 이슈를 지속 발굴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경창 원장은 "AI와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차세대 원자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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