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한 '엘리트'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첫 번째 제안을 건넬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를 차지한 맨유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의 성공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그들의 1차 과제는 중원 보강이다. 카세미루가 떠났고, 마누엘 우가르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만약 우가르테도 떠나면 코비 마이누가 유일하게 1군 중앙 미드필더가 된다.
맨유는 공백을 채울 계획이다.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에 근접했다. 또한 페르난데스를 품기 위해 나선다.
'기브미스포츠'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해 "맨유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첫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스카이 스포츠'는 방송 생중계를 통해 페르난데스가 맨유의 최우선 타깃으로 확인되었다는 '중대한' 소식을 전했다"고 했다.
웨스트햄은 선수를 판매해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올 시즌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페르난데스는 8500만 파운드(약 1730억 원)의 가격표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현재 웨스트햄 및 이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 양측 모두와 접촉하고 있다"며 "웨스트햄은 PL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페르난데스를 지켜내기란 언제나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했다.
맨유는 중원 보강 이후에도 꾸준하게 선수 보강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왼쪽 풀백과 윙어 자리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왼쪽 풀백 영입 후보로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가 거론되고 있다. 왼쪽 윙어 자원으로는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언급되는 중이다.
올 시즌 국내 대회에 집중했던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선수단 뎁스를 확실히 두껍게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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