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월드컵 종료 후 '은퇴설' 등장! 크로아티아 '중원 사령관' 레알 마드리드 전격 복귀...'HERE WE GO' 컨펌, "내부 결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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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은퇴 후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더마드리드뉴스 제공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은퇴 후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루카 모드리치(AC 밀란)가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예정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이 모드리치의 은퇴 후 구단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모드리치의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아스'는 "며칠 안에 모드리치는 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현재로서는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만한 동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물론 이는 전적으로 본인의 결정에 달린 문제지만,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이번 월드컵은 모드리치가 축구 팬들에게 선보이는 마지막 마스터클래스의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은퇴 후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모드리치가 은퇴를 선언하는 즉시 구단 내부 직책을 부여할 예정이다. 로마노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모드리치가 현역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오면 레알 내에서 어떤 역할이든 맡기를 원하고 있다. 이 결정은 이미 내부적으로 내려진 상태"라고 언급했다.

크로아티아 국적의 미드필더 모드리치는 2012년 레알에 입단해 13년 동안 공식전 597경기에 출전하며 43골 88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 구단과 함께 통산 28개의 우승 트로피를 확보했으며, 레알 구단 역사상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루카 모드리치의 은퇴 후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유려한 탈압박 기술과 패스 전개, 활동량을 바탕으로 활약한 모드리치는 2018년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다.

이후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레알을 떠나 세리에A AC 밀란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 이후에도 공식전 37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중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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