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르셀로나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12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을 이적 시장에 내놓았으며, 이에 따라 맨유는 바르셀로나에서 온 더 매력적인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진행 중이던 협상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집중하고 있지만, 왼쪽 풀백 보강 작업도 진행 중이다. '베테랑' 루크 쇼의 경쟁자이자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다.
맨유가 주목하던 세 명의 풀백이 있다. 나다니엘 브라운(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루이스 홀(뉴캐슬) 그리고 발데다.
브라운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전에 참전하면서 맨유가 후퇴했다. 맨유는 홀에게 눈을 돌렸는데, 바르셀로나가 발데를 판매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맨유의 영입 전략이 바뀔 수도 있다.
'팀토크'는 "스페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이제 22세의 발데를 매각 대상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보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이적 가능하다고 고려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실제로 그들은 발데를 시장에 내놓았다. 그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고 있다’라고 선언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발데 몸값으로 5000만 유로(약 880억 원)를 책정했다. 홀의 몸값보다 적은 금액이다. '팀토크'는 "뉴캐슬이 요구한 금액보다 1700만 파운드(약 350억 원) 적은 액수다"고 했다.
발데는 올 시즌 42경기에 나와 3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그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경기에 나섰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에 이바지했다.
바르셀로나는 발데를 판매할 경우 마르크 쿠쿠렐라(첼시)를 대체자로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
'팀토크'는 "쿠쿠렐라는 첼시를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으며, 첼시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그의 길을 막지 않을 것이다"며 "'마르카'는 ‘만약 (발데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바르셀로나는 쿠쿠렐라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쿠쿠렐라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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