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명 ‘축구돌’로 불리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오현규의 역전골에 괴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8분 뒤인 후반 22분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35분 오현규의 극적인 역전골이 터지며 승부를 뒤집었다.
윤두준은 라이브 ‘입중계’를 진행하던 중 오현규의 역전골이 터지자 "우와!" 하고 비명을 지른 뒤, 감격을 주체하지 못하고 화면 밖으로 뛰쳐나가 기쁨을 만끽했다.
소리를 너무 지른 탓에 목이 잠긴 윤두준은 "바로 이거야!"를 외치며 대표팀의 짜릿한 역전승에 열광했다.
앞서 윤두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 국가대표 응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실시간 시청자 수는 지상파 유튜브 중계와 견줄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축구돌’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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