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비중이 확대되면서 타이어 업계도 SUV 전용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SUV 전용 브랜드 ‘크루젠(CRUGEN)’을 알리기 위한 신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제작한 크루젠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상은 경기 가평 화악산과 강원 춘천 일대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산을 오르는 엄 대장의 모습과 도로를 달리는 차량 장면을 교차 편집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번 영상을 통해 SUV 타이어 시장에서 크루젠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술력과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특히 험난한 환경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엄홍길 대장의 도전 정신을 제품 개발 과정과 연결해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영상에는 올해 3월 출시된 프리미엄 SUV 타이어 ‘크루젠 GT 프로(GT Pro)’이 등장한다. 해당 제품은 정숙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SUV 전용 제품으로, 내구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SUV 판매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타이어 업체들도 SUV 전용 브랜드와 제품군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SUV 타이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SUV 운전자들이 요구하는 주행 성능과 효율성, 내구성 등을 반영한 제품 개발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브랜드 필름은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타TV’ 등 자사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