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결단! PSG 참고해 성골 유스 발전시킨다…"더 완전한 미드필더로 성장시키겠다는 희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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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코비 마이누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할 듯하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코비 마이누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누는 올 시즌 캐릭 감독 부임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애초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다. 하지만 후벵 아모림 전 감독이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마이누는 맨유에 남았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리그컵 1경기만 선발로 뛰었을 뿐 리그에서는 교체로만 경기에 나섰다.

그는 결국, 1월 이적시장이 개장한 뒤 다시 한번 이적을 추진했는데, 아모림 감독이 경질되고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캐릭 감독은 마이누를 적극 기용하기 시작했다. 마이누는 캐릭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선발로 출전했고,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끌었다.

마이누는 다음 시즌에도 캐릭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0일(한국시각) "캐릭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리오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비티냐에게 영감받은 후, 다음 시즌 맨유에서 마이누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코비 마이누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할 듯하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을 시작으로 이적시장에서 꾸준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그와 동시에 내부 기틀도 다시 잡을 생각이다.

'스포츠바이블'은 "캐릭 감독과 맨유 수뇌부가 이적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캐릭 감독은 현재 스쿼드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도 강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영국 '더 선'을 인용해 "캐릭 감독은 마이누를 더 완전한 미드필더로 성장시키겠다는 희망 하에, 그가 수비적 책임감을 유지하면서도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더 자주 침투하도록 독려하며 그의 역할을 미세하게 조정하고자 한다"며 "수비 성향이 강한 에데르송이 미드필더진에서 수비 부담을 크게 짊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는 마이누가 자기 경기력 중 공격적인 측면을 발전시킬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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