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1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정경호와 수영이 결별하면서 연예계 최장수 커플이 교체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광수와 이선빈이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8년 열애 인정 후 9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16년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런닝맨' 당시 이선빈이 이광수를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어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당당히 드러내 왔다. 이광수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 출연해 연인 이선빈을 언급했다. 이효리가 이선빈 주연의 '술꾼도시여자들'을 언급하며 "너무 좋아한다"고 하자, 이광수는 "(선빈이가) 누나가 '드라마 잘 보고 있다' 얘기해 줬다고 1~2주를 매일 얘기했다"고 대신해 팬심을 전했다.
"선빈이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더라. 광수 복 받았다"는 이효리의 칭찬에는 "감사합니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광수와 이선빈의 데이트도 여러 차례 목격됐다. 2024년 일본에서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올해 4월에는 한강 데이트 목격담도 등장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결혼했으면 좋겠다", "예쁜 커플", "너무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내놨다.
정경호와 수영의 결별에 누리꾼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쏟아지면서, 연예계 장수 커플인 이광수와 이선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지난해 오랜 공개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절친 김우빈, 신민아처럼 이광수도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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