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이다! 레알 마드리드 '獨 국대 센터백' 영입 결심, 도르트문트에 '공식 오퍼' 준비...바이아웃 최대 '1050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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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독일 '빌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니코 슐로터벡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스포츠키다 제공9일 독일 '빌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니코 슐로터벡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의 니코 슐로터벡 영입을 위해 본격적인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독일 '빌트'는 9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슐로터벡에게 오퍼할 예정"이라며 "바이아웃 조항은 5000만 유로(약 880억원)에서 6000만 유로(약 1050억원)"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여름 다비드 알라바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알라바의 이탈로 생긴 후방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력 보강을 추진 중인 레알은 도르트문트의 핵심 수비수 슐로터벡을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당초 슐로터벡은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복수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을 선택한 바 있다.

9일 독일 '빌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니코 슐로터벡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이 재계약 과정에서 포함된 바이아웃 조항이 올여름 이적설의 시발점이 됐다. 슐로터벡은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특정 구단들에만 발동되는 바이아웃 조건을 삽입했다.

당시 '빌트'는 "협상의 핵심은 올여름 이적 조항에 있다. 현재 합의된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약 880억원)에서 6000만 유로(약 1050억원) 사이이며 몇몇 구단에만 유효한 조건"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조항의 존재와 세부 조건을 파악한 레알은 이를 활용해 도르트문트에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하고 슐로터벡 영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독일 '빌트'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니코 슐로터벡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국적의 센터백 슐로터벡은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대인 방어와 적극적인 전진 수비가 특징인 자원이다. 빠른 주력을 겸비해 수비 라인 뒷공간을 커버하는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라이부르크를 거쳐 2022-23시즌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슐로터벡은 곧바로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2023-24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이끌었고, 올 시즌 역시 37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터뜨리며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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