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걸그룹 CLC(씨엘씨) 출신 장승연이 약 1개월 반 동안 진행된 미국 투어 일정을 마치고 유럽과 아시아로 활동 범위를 확장한다.
장승연은 지난 3월 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주요 도시에서 K팝 퍼포먼스 클래스와 팬 미팅, 대학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UCLA, 카네기 멜런 대학교, 피츠버그 대학교 등에서는 무대 경험과 케이팝 산업을 주제로 한 '비욘드 더 스테이지(Beyond the Stage)' 특강과 워크숍을 소화했다.
이번 미국 일정 중 장승연은 디자이너 브랜드 '살롱드서울'의 의상 및 액세서리 디자인 과정에 참여했다. 해당 의상은 투어 현장 착용 및 숏폼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었으며, 온라인 판매로 연계되는 커머스 형태로 기획됐다. 전체 프로젝트의 기획은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기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아티스트의 의견이 반영된 디자인과 실제 투어 착용, 온라인몰 판매를 연결하는 협업 구조로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투어를 마친 장승연은 현재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유럽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어 오는 7월에는 중국 청두와 대만 콘서트, 8월에는 대만 행사 및 홍콩 워크숍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의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장승연이 몸담고 있던 그룹 CLC는 2015년 3월에 데뷔해 활동을 펼쳤으나 멤버들의 탈퇴와 계약 종료가 이어지다 2022년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공식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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