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 금액 선수 영입한다"…'시즌 무관' 레알 마드리드, 'UCL 2연패' 이강인 동료 영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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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선수단이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 영입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5일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스 회장이 초대형 영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페레스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 유세 연설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자주 출전하는 대형 선수 영입을 위해 주요 클럽에 이적 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영입이 될 것이다. 최소 1억 5000만유로를 지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체적인 선수 이름을 묻는 질문에 "올리세를 매우 존중하지만 생각하고 있는 선수는 올리세가 아니다. 홀란드도 아니다. 젊은 선수를 영입해 진정한 갈락티코를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폭스 등은 '페레스 회장은 PSG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 비티냐는 페레스 회장이 높게 평가하는 선수다. 네베스 역시 페레스 회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에와 크바라츠헬리아 역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언급되는 선수들'이라고 전했다. 또한 '페레스 회장의 발언은 케인이나 디아스 같은 선수는 제외된다는 의미다. 바이에른 뮌헨과 2030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무시알라의 바이아웃 금액은 1억 7500만유로다. 2028년부터는 1억 5000만유로로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무시알라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7일 새로운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페레스 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업 재벌 엔리케 리켈메도 회장 선거 후보로 나선다. 엔리케 리켈메는 3일 스페인 방송 엘 호르미게로에 출연해 홀란드 이름이 마킹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들고 나와 "나는 이미 홀란드의 에이전트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 홀란드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고 싶어한다. 내가 회장이 된다면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게될 것"이라고 공약했다.

맨시티의 홀란드가 2026년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과르디올라 감독 송별 행사에서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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