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강등당한 1720억 MF 품는다…"방출 조항 없지만 매각 될 것, 맨유·아스널·PSG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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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크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품을까.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각) "맨유가 페르난데스를 데려오기 위한 입찰을 계획 중이라는 신뢰할 만한 기자의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 명 영입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더 많은 중원 자원을 데려와 뎁스를 두껍게 할 계획이다.

맨유는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등과 연결됐다. 그리고 이제 페르난데스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팀토크'는 "영국 '토크스포츠' 기자인 벤 제이콥스는 페르난데스와 웨스트햄의 계약에 강등 관련 바이아웃 조항은 없다고 주장했다"며 "이 신뢰할 만한 이적 기자의 말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페르난데스의 몸값으로 8400만 파운드(약 1720억 원)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이콥스는 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존 보도대로 웨스트햄은 페르난데스의 가치를 자신들이 사우샘프턴에 지급했던 3800만 파운드(약 780억 원) 더하기 옵션 400만 파운드(약 80억 원)의 두 배로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맨유와 아스널 모두 영입을 고려 중이나, 웨스트햄보다 낮은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며 "파리 생제르맹(PSG) 역시 이 웨스트햄 미드필더를 레이더망에 올려두었다. 페르난데스에게 강등 방출 조항은 없지만, 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햄은 선수 매각을 통해 1억 파운드(약 204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0승 9무 19패 승점 39점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18위에 머무르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당했다.

선수 판매로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맨유는 이 점을 이용해 페르난데스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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