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타선 완전체 창원에서 볼 수 있다, 14억 투수 콜업 예고→불펜도 강해진다 [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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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완전체는 주말 시리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문)보경이와 (문)성주는 주말 시리즈에 올라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LG는 5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

문성주와 문보경은 각각 옆구리, 발목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두 선수는 회복 후 나란히 지난달 30일부터 2군 경기에 나섰다.

문성주는 3경기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0.625를 기록했다. 좌익수 수비도 2경기 소화했다. 문보경은 타율 0.111에 그쳤다.

두 선수 모두 이날 엔트리 등록이 가능했는데, 바로 콜업하지 않았다.

염 감독은 "본인들이 더 뛰고 주말에 컨디션 더 끌어올려서 오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확실하게 준비가 되서 와야 한다. 내가 쓰고 싶다고 해서 쓸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결정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 (2군에) 선수들 컨디션이 언제 가장 좋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물어보라고 했는데 어제 게임 끝나고 이병규 감독이 전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불펜 지원군도 합류한다. 14억 투수 베테랑 투수 김강률이다. 부상으로 2군에 머물던 김강률은 지난달 22일 롯데와 2군 경기를 시작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성적도 좋다.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이다.

최고 구속 150km까지 나오고 있다.

염 감독은 "김강률은 이번 주말 시리즈를 앞두고 올 것이다. 내일이나 모레 등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G 문보경이 경기 전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마이데일리LG 김강률과 박동원이 경기를 마무리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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