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놓는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 모두의 응원과 안타까움을 산 진태현이 수술 1년 만에 다시 암 센터 병원을 찾았다. 암 중 재발 고위험군으로 분류, 특히 재발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수술 후 1년 만에 이뤄진 검진에 진태현은 옷이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심장 뛰고 너무 무섭다“, ”긴장을 풀 수가 없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마라토너 수양딸이 최초로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시은과 똑닮은 미모의 수양딸은 올해 상반기 권위 있는 마라톤 대회에서 연이어 포디움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 국가대표를 목표로 뛰고 있는 선수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태현은 ”대한민국 20대 선수 중 가장 잘 뛰는 선수“라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마라토너 딸을 위해 ”전세계를 뒤졌다“는 ‘아빠’ 진태현의 역대급 뒷바라지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결혼 11주년을 맞이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세 계획을 내려놓게 된 솔직한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앞서 세 번의 임신과 유산을 겪었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우린 앞으로 엄청 외로울 수 있다“며 입을 뗐다. 이어 ”나 말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은 가정을 누릴 수 있었을 텐데 미안하다“며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지켜보던 MC들마저 눈물짓게 한 부부의 못다 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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