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1일 오후 5시 부산 동구 초량육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트기 전부터 시작한 유세가 저녁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이었지만, 박 후보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이날은 박 후보의 아들까지 유세 현장에 직접 나서 아버지 곁에서 기호 2번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오전 5시 50분 연제구 환경관리센터 환경공무원 간담회로 하루를 열었다. 이후 강서구·사하구 출근 인사, 파크골프대회 참석에 이어 사상구·사하구·중구·영도구·남구·부산진구 등 부산 전역을 도보와 차량으로 쉼없이 돌았다.
오후 5시경 초량육거리에 도착한 박 후보는 선거 운동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고생 많다”고 격려했다. 차량에 양말을 싣고 다니며 판매하는 노점 상인에게는 직접 양말을 구매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날 유세에는 박 후보의 아들도 직접 합류했다. 아들은 아버지와 나란히 유세차에 올라 손가락으로 기호 2번을 가리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유세차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중단 없는 발전”을 외치며 재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새벽부터 이어진 강행군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초량 일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인 박 후보는 오후 6시 서구 일정까지 소화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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