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동현(외야수)이 28일 사작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현은 이번 3연전 첫째 날인 26일, 둘째날인 27일에 이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26일에는 좌익수 겸 6번, 27일에는 7번 타순에 각각 자리했는데 28일 수비 위치는 그대로였지만 타순이 한 번 더 조정됐다. 클린업 트리오인 5번 타순으로 왔다.
김동현이 중심 타선에 든 배경엔 전날 활약이 컸다. 27일 롯데는 6-1로 리드하던 경기를 지키지못하면서 6-8로 LG에 역전패 당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프로 데뷔 후 첫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우투좌타인 그는 제물포고와 부산과학기술대를 나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54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신인으로 지난 4월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을 통해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다.
27일 LG전까지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15타수 4안타)를 기록 중이다. 4안타 중 홈런, 3루타, 2루타가 각각 한개씩으로 쏠쏠한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롯데는 3연패 중이다. 김동현이 중심 타선에 힘을 얼마나 실어줄 것인지 주목된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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