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6)가 NFL스타 트래비스 켈시(36)와 결혼한 뒤 이름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켈시는 26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버신 위드 더 보이즈(Bussin' With The Boys)'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시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서 진행자 윌 콤프턴과 테일러 르완은 스위프트가 결혼 후 성을 '켈시'로 바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함께 출연한 한 게스트가 "스위프트가 켈시보다 훨씬 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며 오히려 켈시가 성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행자들은 "트래비스 스위프트"도 켈시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며 "테일러 켈시"도 괜찮다는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러다 결국 두 사람의 성을 하이픈(-)으로 연결해 "스위프트-켈시"로 부르는 게 어떻겠냐는 결론에 도달했다.
켈시가 이 게시물에 공감을 표하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팬은 "트래비스가 이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다니 너무 웃기다. 이래서 그가 스위프트에게 완벽한 짝이라는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팬 역시 "트래비스가 이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서 정말 좋다"며 환호했다.
한편,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5년 8월 스위프트에게 청혼한 켈시는 올여름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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