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후폭풍' 고백 이윤진 "사람 북적이는 곳 가는 것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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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아들과 함께 도산공원을 찾았다. / 이윤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서울 정착해 새로운 집 공사 시작 요즘 자재와 인건비 너무 올라 직영으로 집을 고치고 있습니다. 일하며 육아하고 공사하니 자꾸 체력이"라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윤진은 "소을이 다을이랑 서울에서 살 보금자리이다. 구축 아파트라서 인생 2 막을 다시 시작하는 기분을 내고 싶어서 철거를 시작한다"라고 말하며 공사 중인 집 안 내부를 보여줬다. 공사 중인 집을 청소하고 있는 다을이는 전교 회장 꿀팁에 대해 "운빨이다. 열심히 해보세요. 청소도 열심히 해야 하고 저처럼 잘생겨야 하고 키도 커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날씨 좋은 주말. 오랜만에 도산공원 데이트. 아직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 가는 것이 어색하지만 조금씩 사람들도 만나며 세상에 나가보려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다을이는 한 카페에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윤진 역시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여러 영상들과 사진을 본 팬들은 "다을이 듬직하다", "많이 컸다", "세상에 완전 많이 컸다", "새로운 집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행운이 가득한 일들만 있으실 거예요" 등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4년 이혼 조정 중임을 알리며 이범수의 과거 행동에 대해 폭로해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협의 이혼이 성립된 후 이윤진은 통역사이자 호텔리어로 활약하며 크리에이티브 리조트의 한국 대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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