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이토의 2025-26시즌 활약이 혹평 받았다.
이토는 2025-26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049분 동안 활약하며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5-26시즌 분데스리가와 DFB포칼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달성한 가운데 이토는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시간이 많았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27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2025-26시즌 활약을 평가한 가운데 이토에 대해 '중족골 골절에서 회복해 지난해 11월에 복귀했지만 이후 눈에 띄지 않는 후보 선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봄에는 근육 섬유 파열로 인해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평점 4등급을 부여했다. 이토는 보이, 무시알라, 잭슨과 함께 평점 4등급을 기록한 가운데 평점 4.5등급을 받은 데이비스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토는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관심받고 있다. 독일 티온라인 등은 지난 19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토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있다면 이토를 방출시킬 의사가 있다. 쾰른과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은 이토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알리안츠아레나에서 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며 '이토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2350만유로에 영입한 이토는 반복되는 부상에 시달렸고 중요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토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토는 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토는 올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16경기에 출전해 지난 시즌보다 출전 시간을 늘렸지만 부상으로 인해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토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두 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함께 올 시즌 DFB포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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