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실 원장으로 변신한 근황과 함께 시술 가격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어제 제가 가격 문의는 네이버 독톡으로 달라고 했는데 문의를 정말 많이 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시술도 하고 매장도 돌보고 고객님 응대까지 하다 보니 너무 바빠 답변을 해 드릴 시간이 없다"며 "그래서 이렇게 피드로 올린다. 참고하시고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양해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운영 중인 미용실의 시술 가격표가 담겼다. 가격표에는 △남녀 커트 9000원 △기본 펌 3만9000원 △열펌 4만9000원 △기본 염색 4만9000원(롱기장 1만원 추가) 등의 금액이 적혀 있었다. 일반적인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약은 어떻게 하냐", "가격 완전 혜자다", "가까우면 단골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네이버 예약에 적힌 가격과 다르다", "모델 가격이라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어게인'(Again),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X맨을 찾아라' 등에서 활약했으며, 2006년 팀 탈퇴 후에는 MC와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두 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그는 현재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용실 원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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