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가 아닌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조정석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성시경을 만난다.
26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석은 같은 날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고막남친') 녹화에 출연했다. 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정석이 가수로 '고막남친'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정석은 배우가 아닌 가수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홍보를 위한 출연으로 읽힌다. 조정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특별할 것 없던 세상에 널 만나 모든 게 좋았어'를 발매한다. 지난 2024년 정규 1집 '조정석'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히트메이커 밴드 로코베리가 참여했으며, 조정석이 직접 작사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조정석의 아내 거미 역시 지난달 '고막남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부부가 나란히 같은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둘째 출산 이후 3개월 만에 음악 무대에 오른 거미는 세븐틴 승관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조정석은 연기와 노래를 모두 소화하는 대표적인 엔터테이너로 꼽힌다. 최근에는 첫 전국투어 '조정석 쇼: 사이드 비'(CHO JUNG SEOK SHOW: SIDE B)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해 11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대구, 성남, 광주까지 총 6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났고, 기존 공연보다 약 5배 확장된 규모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관계자는 "조정석 특유의 끼와 무대 장악력을 이번 '고막남친'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 분위기 역시 매우 좋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 1월 둘째를 출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