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모처럼 타석 기회를 맞았으나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송성문은 23일(한국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루수)-미겔 안두하(지명타자)-개빈 시츠(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잰더 보가츠(유격수)-라몬 로리아노(좌익수)-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브라이스 존슨(중견수) 로돌포 듀란(포수) 순으로 나섰다.
송성문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 2실점하며 시작했다. 하지만 1회말 2사 1루에서 마차도의 투런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4회 다시 실점하면서 역전을 헌납했지만 5회 카스테야노스가 솔로포로 3-3 균형을 다시 맞췄다.
기세를 이어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7회말 1사에서 로리아노가 솔로 홈런을 터뜨려 4-3을 만들었다.
송성문은 7회말 카스테야노스를 대신해 2루수로 대수비에 나섰다.
8회말 4연속 안타, 보가츠의 희생플라이로 빅이닝을 만들여 7-3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송성문에게 타석 기회가 찾아왔다. 2사 1, 2루에서 바뀐 투수 호세 수아레즈를 만났다.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90.8마일 빠른 볼을 때렸지만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지난 17일 시애틀전 이후 4경기 만에 타석에 들어갔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1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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