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나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이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되는 가운데, 시몬스 역시 유기동물 보호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시몬스는 최근 경기도 파주와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보호시설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유기묘·유기견 보호 공간 청소와 용품 정리, 산책 지원 등 현장 돌봄 활동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유기묘 보호센터 ‘온캣’과 유기견 보호센터 ‘온독’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보호소 환경 정비뿐 아니라 유기동물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사 측은 해당 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 봉사 프로그램 형태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몬스와 동물자유연대의 협업은 지난 202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앞서 시몬스는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의 펫 매트리스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몬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함께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자유연대는 유기동물 구조·보호 활동과 함께 동물복지 제도 개선 활동 등을 진행하는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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