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4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4시경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 롯데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새벽부터 많은 비가 전국적으로 내렸다. 한화생명볼파크에는 대형 방수포가 등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늘(20일) 그치는 게 아니라 내일(21일) 오후까지 소식이 있다. 21일 경기도 취소될 수 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전날 도망갈 수 있는 찬스가 있었는데 잔루가 좀 많았다. 4연속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오늘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내일(21일) 경기 잘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우리는 우천 취소된 후 다음날 늘 안 좋았다. 경기력이 진짜 좋지 않았다. 늘 비가 올 때마다 타이밍 나쁘지 않았다. 순리대로 가야 되지 않겠나"라고 웃었다.
롯데는 나균안을 그대로 예고했다. 한화도 정우주가 그대로 나선다. 김경문 감독은 "투수코치와 상의를 하겠다고 했는데"라고 바꾸지 않았다.
그 외 포항 KT 위즈-삼성 라이온즈전, 광주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전, 잠실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도 비로 인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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