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부산 사하구 괴정은 지금 재개발·재건축과 빈집 정비, 고령화와 골목상권 침체까지 복합 과제가 한꺼번에 몰린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부산 사하구 제1선거구(괴정1·2·3·4동) 국민의힘 윤지영 시의원 후보는 이 시기를 "괴정이 다시 도약할 결정적 전환점"이라고 진단한다. 제8대 부산시의원과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을 지낸 그는 박형준 시정의 여성·가족·평생교육 정책을 함께 추진해온 핵심 인사 중 한 명이다.
윤 후보는 단순 민원형 정치가 아닌 부산시 예산과 정책, 행정을 직접 다뤄본 '실무형 정치인'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그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괴정에 필요한 건 이름만 있는 정치가 아니라 실제로 사업을 움직이고 예산을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젊은 실행력과 검증된 경험으로 괴정의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 "박형준 시정 최전선서 뛰었다"…예산·행정 경험 앞세운 '실무형 후보'
윤 후보와 박형준 후보의 인연은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때부터 이어졌다. 당시 제8대 부산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47명 중 6명에 불과했고, 민주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한 상황에서 박형준 시정의 주요 정책과 예산 사업은 잇따라 충돌했다는 게 윤 후보 설명이다.
윤 후보는 "가덕도신공항과 글로벌허브도시, 북항재개발은 부산 미래가 걸린 사업이었다"며 "박형준 시정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맨 앞에서 뛰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성·가족·평생교육 정책에도 참여했다. 이번 선거에서 사하구 제1선거구를 선택한 이유 역시 지역 변화를 이끌 자신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괴정은 고령층 비율이 높아 복지 수요가 큰 동시에 재개발·재건축과 빈집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라며 "제2대티터널과 괴정5구역 개발 등 주요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는 만큼 시 차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재개발 사업은 단순 민원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시의원이 부산시와 직접 협의하고 예산과 행정을 연결해야 실제 사업이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또 "이성권 국회의원과 협력해 괴정 발전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젊음·경험·실력 갖춘 후보"…재개발·복지·골목경제 활성화 이룰 터

윤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젊음·경험·실력'을 꼽았다. 그는 "젊음은 현장을 뛰며 끝까지 해결하는 실행력"이라며 "시의원과 원내대표 경험을 통해 부산시 정책과 예산 구조를 직접 익혔다"고 말했다.
이어 "재선 시의원이 되면 더 큰 역할로 괴정 발전 사업을 챙길 수 있다"며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등을 통해 실력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재개발·재건축 및 빈집 정비 △생활밀착 복지 강화 △골목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빈집을 청년공간과 생활SOC로 활용하고, 어르신 돌봄과 안전시설 확대 등 체감형 복지를 강화하겠다"며 "괴정골목시장과 샘터상가를 중심으로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괴정은 충분히 사하의 중심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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