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 '2026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운영
■ 합천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프라임경제] 합천군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1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여 있고, 상권협의체가 결성돼 있는 골목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상권을 조성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합천군은 서류심사, 현장 및 발표평가,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합천왕후시장 인근 골목(소주1번가~중앙식육식당, 형제식품~시장그릇상회)을 대상으로 '왕후 별빛골목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골목 지주 간판 및 바닥 디자인 페인팅 △포토존 및 경관조명 설치 △고객 쉼터 조성으로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연계를 강화하고, 어두웠던 골목의 야간 환경을 밝게 개선해 단순한 통행 공간이 아닌, 걷고 머무는 체류형 골목 상권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골목상권의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여, 합천읍 중심 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 '2026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운영
치매노인 실종 방지용 팔찌를 함께 제작하며…상호이해와 우정의 시간 공유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17일 오전 10시 계림마을 경로당에서 청소년들과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6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할배! 할매! 저희 왔어요'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치매노인 실종 방지용 팔찌를 청소년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제작하면서 상호이해와 새로운 차원의 우정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자원안보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함께 다양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농촌지역 마을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계림마을 주민 청소년, 가족봉사단 등 110여 명이 참여해 식사예절 교육 및 밥상보 만들기, 커피박을 이용한 탄소중립 실천, 나비잠 DIY배게 만들기, 함께 나누는 공감 라탄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합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어르신, 가족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 양파․마늘 수확철 맞아…본격적 인력 지원 나서
합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5월11일부터 6월30일까지 50여 일간 추진되며, 5월25일부터 6월26일까지 중점 추진한다.
특히, 마늘·양파 재배가 많은 합천군은 수확철을 맞아 대규모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농협 등과 협력해 부족 인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질병·상해 농가를 비롯해 고령농, 장애농가, 독거농가 등 취약계층농가와 마늘·양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설치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참여 단체 간 인력 알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농번기 인력 수급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강화 및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해마다 농번기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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