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도 떠날 거야' 토트넘 손절 확정...SON 리더십 이어 받지 못했다, 결국 여름에 무조건 이적→이미 대체자도 물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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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국 '기브 미 스포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여름에 팀을 떠날 예정이다./영국 '토크스포츠'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을 떠날 계획이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로메로는 올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2021-22시즌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시즌은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까지 차며 팀의 리더 역할까지 맡았다.

하지만 로메로는 골칫거리로 전락한 모습이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 패싱 사건이 발생했고 일부 선수들은 홈 팬들과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팀 내 기강이 흔들린 모습에 로메로의 리더십을 향한 비판도 거세졌다.

특히 시즌 초 부상자가 거듭 발생한 가운데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가 11명밖에 없다는 건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구단의 영입 기조를 다시 한번 비판했다. 로메로의 경기력도 이전과 달랐다. 로메로는 후방에서 안정감이 다소 떨어졌고 선덜랜드와의 32라운드에서는 퇴장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결국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까지 받았다.

부진을 거듭한 토트넘은 17위까지 추락을 했다. 한 때는 18위까지 내려가며 강등 위기에 직면했으나 최근에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아래서 반등을 하며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 영국 '기브 미 스포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여름에 팀을 떠날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잔류를 하더라도 로메로는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다. 특히 로메로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 클럽에게만 발동되는 특별한 바이아웃 조항도 보유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를 대비해 이미 대체자도 물색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우타로 리베로(리버 플레이트)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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