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곽도규가 마침내 돌아왔다…2024년 통합우승 1등공신, 토미 존 수술+재활 마치고 컴백 ‘불펜 강화’[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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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아마미오시마(일본)=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왼손 사이드암 곽도규(22)가 돌아왔다.

KIA는 18일 우완 장재혁을 1군에서 뺐다. 그리고 19일 광주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곽도규를 1군에 등록했다. 곽도규는 2025년 4월11일 광주 SSG전 이후 13개월만에 1군에 돌아왔다. 그날 이후 작년 5월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해왔다.

곽도규/KIA 타이거즈

2024년 통합우승의 핵심멤버였다. 공주고를 졸업하고 2023년 5라운드 23순위로 입단, 2년차이던 2024년에 71경기서 4승2패2세이브16홀드 평균자책점 3.56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서는 4경기에 등판해 2승을 챙기면서 평균자책점 제로로 펄펄 날았다.

그해 프리미어12까지 차출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그 여파로 2025시즌에는 다소 부진했다. 9경기서 3홀드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했다. 그동안 착실하게 재활했고, 지난 아마미오시마~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정상적으로 불펜투구도 했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재활등판을 해왔다. 6경기서 1홀드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1이닝 이상은 던지지 않았다. 이범호 감독은 굳이 그 이상 빌드업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1군 콜업을 결정했다. 가장 최근의 등판은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이었다. ⅔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볼넷 1실점했다.

곽도규/KIA 타이거즈

곽도규의 가세로 5월 들어 안정감을 찾은 KIA 불펜은 더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마무리 성영탁과 8회 정해영 체제가 매우 좋다. 여기에 조상우와 김범수가 앞을 책임져왔다. 최지민도 최근 페이스를 올려왔다. 여기에 곽도규까지 가세하면 김범수의 부담이 확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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