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퍼포먼스 'OKay' 라이브 'OKay'[MD현장]

마이데일리
싸이커스 / 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한 편의 메가 크루 무대를 완성했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ROUTE ZERO : The ORA)'를 발매한 싸이커스(민재·준민·수민·진식·현우·정훈·세은·유준·헌터·예찬)의 첫 무대는 웅장했다.

19일 서울 합정동 NOL 씨어터에서 컴백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타이틀곡 '오케이(OKay)'를 처음 세상밖에 내놓았다. 10명의 멤버 외에도 8명의 댄서가 무대를 같이 완성했다. 메가 크루 무대를 보는 듯 댄서들과 합이 훌륭했다. 장소 특성상 넓지 않기에 많은 인원이 올라 더 큰 공간에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다.

예찬은 "우리 안무가 파워풀하고 숨이 차다.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들고 실전처럼 부른다. AR도 0%로 소화하고 있다. 댄서들도 같이 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케이'는 세상이 정해놓은 규칙을 과감히 버리는 싸이커스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이 남다른건 그간의 세계관이 끝나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이다.

싸이커스 / 송일섭 기자

새로운 챕터를 여는 이번 앨범에 대해 민재는 "우리 음악을 듣고 정신이 없을 수 있다. 무언가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리기 힘들다. 그게 부정적이진 않다고 본다. 우리가 가장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사운드를 고르는데 집중했다. 어느덧 4년차다보니 성숙해진 면이 있다. 통일성 있고 한층 무게감 있는 무대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민재·수민·예찬이 전곡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싸이커스만의 정체성을 앨범 전체에 녹여냈다. 데뷔 이후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만큼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에너지로 싸이커스만의 색을 더 선명하게 담아냈다.

발매는 19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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