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소식] '통영에서 한 달 여행하기' 열풍...4.3 대 1 경쟁률 기록

프라임경제
■ '통영에서 한 달 여행하기' 열풍...4.3 대 1 경쟁률 기록
■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뮤직웨이브 톡카펠라 콘서트(제니스)' 공연 성료
■ 2026년 걷기동아리 '워크홀릭'…'세계 금연의 날' 담배꽁초 줍킹 봉사활동 

[프라임경제] 통영시가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통영시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2026 통영애(愛)온나'의 1차 참가자 선정 결과를 지난 15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체류형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차 모집(40팀 선발)에는 총 173팀(267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전년(167팀) 대비 약 3.6%의 증가세를 보였다. 최종 경쟁률은 약 4.3 대 1에 달해 통영 장기 체류 여행에 대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신청자가 166명으로 약 62%를 차지해, 대도시 거주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된 가운데 30대 청년층의 '워케이션' 수요와 60대 이상 은퇴 세대의 '귀어, 귀촌' 탐색 수요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개인 SNS를 통해 통영의 먹거리와 섬, 축제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민간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잠재적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통영의 일상에 스며드는 '통영애(愛)온나'를 통해 통영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 '뮤직웨이브 톡카펠라 콘서트(제니스)' 공연 성료
- 아카펠라로 떠나는 음악여행...강구안 해상무대를 가득 메운 시민, 관광객 매료 

통영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의 핵심 사업인 음악이 흐르는 도시 '뮤직웨이브' 정기공연 '제니스의 톡카펠라(아카펠라+토크콘서트)'가 지난 16일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 국제 아카펠라 대회 3관왕에 빛나는 혼성5인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람객과 호흡했다. 관객들은 악기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다채로운 사운드에 깊게 매료됐으며, 함께 화음을 맞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무대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 및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음악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공연의 열기는 오는 5월23일 창단 30년을 맞이하는 통영관악합주단의 역동적인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뮤직웨이브가 통영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오는 10월1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2026년 걷기동아리 '워크홀릭'…'세계 금연의 날' 담배꽁초 줍킹 봉사활동 
- 금연 문화 확산과 건강한 도시 조성…건강과 가치 있는 나눔 실천

통영시는 지난 18일, 걷기동아리 워크홀릭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31일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광도천 수국꽃길을 걸으며 담배꽁초를 줍는 '줍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일상 속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거리의 담배꽁초를 수거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통영시는 주민의 걷기 생활화에 기여하고 생활 속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26년 걷기동아리 '워크홀릭'을 운영하고 있으며 , 회원들은 걷기지도자 2급 교육을 통해 습득한 바른 걷기 지식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있다. '워크홀릭'은 걷기지도자 중심의 걷기 및 봉사활동 동아리로 총 79명의 회원들이 4월부터 8개월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현수 통영시보건소장은 "이번 '세계금연의 날' 맞이 담배꽁초 줍킹 활동이 시민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담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가치 있는 나눔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매년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29명의 걷기 지도자가 신규 양성돼 시민들에게 바른 걷기 지식을 확산하고 봉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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