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이나 싸게 살 수 있다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리뉴 제자 노린다 "맨유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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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아 볼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차드 리오스(벤피카)를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미드필더와 연결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각)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미드필더 타깃 중 한 명의 몸값이 6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이상 폭락하면서 그를 영입할 수 있는 청신호를 받았다고 포르투갈 '아 볼라'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1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을 데려온 맨유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1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PL 3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최종전서 승리했다.

경기 후 캐릭 감독은 물론 카세미루도 마이크를 잡았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난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마누엘 우가르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중원 자원을 여러 명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만약 카세미루와 우가르테가 모두 떠나게 된다면, 여름 동안 최대 3명의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가 합류할 수 있으며, 이 포지션은 구단 수뇌부의 명확한 영입 우선순위다"고 했다.

맨유는 많은 미드필더와 연결됐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오렐리앙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이상 레알 마드리드), 에데르송(아탈란타),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등이 거론됐다.

포르투갈 '아 볼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차드 리오스(벤피카)를 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미드필더의 이름이 나왔다. '기브미스포츠'는 "'아 볼라'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벤피카의 미드필더 리차드 리오스에 대한 맨유의 장기적인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며, 벤피카는 리오스를 맨유에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맨유는 여러 중원 자원을 데려와야 한다. 몸값이 높은 선수는 물론, 가성비가 좋은 선수를 데려와야 하는 상황이다.

'아 볼라'에 따르면 리오스는 1억 유로(약 17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출 대상으로 여기고 있으며 3000만 유로(약 520억 원)에 판매할 생각이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명백한 점은 맨유가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가장 낮은 가격대에 근접한 신뢰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면, 리오스가 그 조건에 잘 부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며 "보도에 따르면 리오스가 판매 불가 대상은 아니지만, 가격이 폭락한 것은 그들이 그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는 분명한 증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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