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문체부 출신 국내외 체육행정 전문가'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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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전 문체부 체육국장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이정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선임했다.

이정우 신임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체육국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18일부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업무를 시작한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유네스코(UNESCO) 'Senior Program Specialist'와 주영한국문화원장을 역임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조직위원회 수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조직위에서 경기 운영과 시설 조성, 개·폐회식, 대회 홍보, 국제 협력 등 대회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대회를 1년여 앞둔 중요한 시점에 국제·체육·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적임자를 선임했다"며 "남은 준비 과정에 (이 신임 사무총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인 만큼, 충청과 대한민국의 문화·스포츠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려 국제 대학 스포츠 종합대회다.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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